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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8. 사진에서 빛과 가시광선이론여행 2019. 5. 7. 00:03
빛
과거에서는 가시광선만 빛이라고 생각하였으나, 현대에는 빨간색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긴 적외선(750nm~1mm)과 보라색 과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은 자외선(10~390nm), 자외선보다 파장이 더 짧은 X선 등의 전자기파를 포함하는 넓은 의미를 말한다.
자외선
햇빛 등에서 발생하는 살균작용이 있고, 피부에 많이 쬐면 해로운 전자기파. 태양 스펙트럼에서 보랏빛의 바깥쪽에 나타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적외선
스펙트럼에서 가시광선의 붉은 빛 바깥쪽에서 나타나며,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투과력이 강하고 열작용도 강해서 의료기나 적외선 사진 등에 이용되는 전자기파다.
태양의 색
일곱 가지 색으로 나타나는 광을 모두 합치면 흰색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이유 때문에 태양이 희계 보이는 것이다.
태양광선 아래에서 하얀 색깔의 종이가 하얗게 보이는 이유는 일곱 가지 색을 모두 반사하기 때문이고 파란색의 종이가 파란 것은 가시광선 중에서 파란색만을 반사하여 그 색깔만 눈에 감지되기 때문이다.
가시광선
전자기파 중에서 사람의 눈에 보이는 범위의 파장을 가지고 있는 것.
파장의 범위는 분류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약 380~780nm(나노미터)이다.
가시광선 내에서는 파장에 따른 성질의 변화가 각각의 색깔로 나타내며 빨간색으로부터 보라색으로 갈수록 파장일 짧아진다. 빨강보다 파장이 긴 빛을 적외선, 보라보다 파장이 짧은 빛을 자외선이라고 한다. 대기를 통해서 지상에 도달하는 태양복사의 광량은 가시광선 영역이 가장 많다.
사람 눈의 감도가 이 부분에서 가장 높은 것은 그 때문이라고 한다.
백색의 순수한 광선을 프리즘이나 여타 굴절이 있는 매개체에 통과시키면 빨, 주, 노, 초, 파, 남, 보의 무지개 색으로 나누어지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파장이 길고 짧음을 따라 나타나는 현상으로서 짧은 파장은 많이 꺾이게 되고 긴파장은 적게 꺽이는 성질에 따라 백색광 안의 여러 파장들이 각기 다른 굴절률로 나타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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